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 달간 휴전을 선언한 뒤 15개 항목의 종전 조건을 협상하는 방안을 이란에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스라엘 관리를 인용해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이런 방식을 설계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란 측이 이런 제안을 수용할지는 불투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스라엘 지도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15개 종전 조건을 끝까지 관철하지 않고 합의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,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 국내 우라늄 농축 전면 금지와 기존 고농축 우라늄의 국제원자력기구 이관 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미사일 사거리와 규모를 제한하되 자위 목적의 미사일 운용은 인정한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은 이란이 이런 조건을 수용할 경우 국제사회 제재의 전면 해제, 이란 민간 핵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, 합의 위반 시 자동으로 제재가 복원되는 , 이른바 '스냅백' 조항의 폐지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미국 CNN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파키스탄을 통해 이란 측에 15개의 요구 목록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란이 이 가운데 어떤 조건에 동의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복수의 소식통은 이란의 방어 능력 제한과 친이란 대리세력 지원 중단, 이스라엘 인정 등이 미국의 요구 목록에 포함돼 있다고 CNN에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목록의 상당수는 전쟁 이전에 미국이 요구하던 사항과 유사하고, 일부는 이란이 수용할 수 없는 사항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양측이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며 15개 항목을 언급했고, 이란은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고 미국이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 | 유투권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.k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2509182188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